저번에 올렸던 글과 같이
요즘 탕후루 만들기에 빠졌습니다...
귤 탕후루 정말 얼려서 먹으니까
진짜 맛있어요!!!
이번엔 “ 거봉 탕후루” 를 만들어 봤습니다 !!!!
생소하지만 엄마가 거봉을 많이 사 와서
만들어봤어요 ㅎ
비주얼이 좀 웃기지만
샤인머스캣 같지 않나요 ? ㅋ ㅋ ㅋ ㅋ
거봉 껍질을 일일이 다 까줍니다 ㅎㅎ
이쑤시개에 꽂아서 얼리는 게 나을지
얼리고 이쑤시개를 꽂는 게 나을지 몰라서
둘 다 해봤습니다 !
거봉 ! 탕후루 되기까지 준비 완료 !
냉동실로 가라 !!!
요즘 냉동실 열일하고 있답니다 ^.^
열심히 얼어진 거봉과 귤들
귤은 평소보다 조금 덜 얼었지만
성격 급한 저는 참지 못하고 그냥 꺼냈습니다 ~!
얼음물을 준비해서
코팅하고 바로 그냥 물에 퐁당 넣어버려요 !
그럼 바로 굳어서 좋아요 ㅎㅎ
요렇게 ~!
완 ... 완성된 탕후루입니다 호호
설탕이 별로 없어서 조금만 했더니
코팅이 부족해서 얼마 못했어요 ㅋㅋ ㅠ
얼른 설탕을 사야 합니다 ....
하지만 완성이 아닙니다 !!
탕후루는 차가우면 차가울수록 맛있어서
저렇게 다 하고 다시 냉동실에 넣었어요 !
아주 깡 깡 깡 깡 얼려서 먹을 거에요 🤤
빙수에 이어서 이젠 탕후루에 빠져버렸답니다 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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